@jordi.matas
3万427
음….UNHCR 친선대사 미션으로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쿠투팔롱 로힝야 난민촌에 방문 후 입국 당일 제 16회 서울환경영화제에 갔지. 뒷목이 사진에 안 찍힌게 다행이다. 사진출처 뉴스엔 (콧등에 뾰루지 아님. 그냥 햇볕에 탄 것 임.)
3万369
1万87
Photo by Steven O’Brien in Cox’s
2万317
새로운 노무현
3万466
Arrival
1万150
3万703
Landing at Kuala Lumpur
1万226
방글라데시에서 동료들과 이동 중
5万570
2万218
어제 이곳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에서 2017년 12월 만났던 로힝야 가족과 재회를 했습니다. 평생 단 한 번도 만나기도 어려운 가족과 다시금 만나는 이 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고 반갑다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쿠투팔롱 난민촌에서 이루어진 이 만남은 저에게 많은 생각을 안겨 주었습니다. 라카인에서 죽음을 당한 줄 알았던 남편과의 상봉. 그러나 남편은 허리를 크게 다쳐 아내와 두 딸을 위한 가장으로서의 어떤 활동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끔찍한 폭력 사태의 기억이 여전히 생생한 엄마의 가장 큰 꿈은 가족의 안전입니다. 내일 죽임을 당할 지도 모른다는 위협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가족은 안전한 곳에서 지금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더 나아진 미래를 꿈꾸고 싶습니다. 이들의 소박한 희망은 오로지 여러분을 통해서만 계속해서 알려지고 전달될 수 있습니다. 로힝야 난민들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힘을 보태어 주세요.#StepWithRefugees Yesterday, I met a Rohingya refugee family here in the Kutupalong camp who I met in 2017 December. I should treasure this special reunification with the family, and be thankful and happy at the chance to meet the family again when not everyone gets the opportunity to speak to and to understand refugees. But the meeting today left me with many thoughts. The family was lucky to reunite with the father who they thought had been killed during the violence in Myanmar’s Rakhine State. But with his severe injury, he is not able to sufficiently support his wife and two daughters. The mother, fresh in memory of the violence, has no other hope than that for the safety of her family. Now finally safe from the threats of life, the family is looking for a future, which might only be something of a humble improvement from what they have today. Only you can help keep their stories alive. Please support the Rohingya refugees to keep their stories alive.
3万343
저는 2017년 12월, 첫 방문에 이어 현재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에 와 있습니다. 내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45분 경 (현지 사정으로 시간은 약간의 변동이 생길 수 있음.) 제가 만난 로힝야 난민들에 대해 유엔난민기구 페이스북 계정에서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I am currently in Bangladesh Kutupalong Refugee Camp, which is my second visit following 2017. Tomorrow, I will be doing a Facebook live with UNHCR Korea, during which I will be sharing stories of the Rohingya refugees I have met. Please stay tuned!
6万853
947
1千
426
793
433
892
370
236